담배값 인상으로 본 국산담배 시장점유율
최근 KT&G의 담배값 인상에 반해 외국산 담배값 인하가 관심이다. 외국산 담배업체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한국 필립모리스는 말보로와
팔리아멘트가격을 4700원에서 4500원으로 인하했다. 또
'보그': 3500원
'던힐':4500원
카멜:4000원
이와 같이 외국산업체의 담배인하로 인해 국산담배의 점유율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외국산업체들은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3.1% 였던 KT&G는 점유율이 43.1%로 하락.
필립모리스는 23.9%→25.4%, BAT는 14.3%→21%, JTI는 8.7%→ 10.6%로 각각 상승했다.
정부는 세수확보차원에서 담배값인상을 하였지만 행여나 세수와 고용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지 않을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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