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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종류별/연금저축(세제적격)

노후자금을 어떤 상품으로 준비할까?

 

 

유엔에서는 65세 이상인구가 전체인구의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14%를 넘으면 고령사회.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유럽선진국들은 70년대에 고령사회가 되었고 일본은 1994년에 고령사회가 되었다고 하고,미국은 2014년 올해로 고령사회가 된다고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었고 2017년에 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예상되고 있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걸린 시간

   프랑스 115년 

   영국 47년 

   한국 17년

 

●초고령사회 진입

  일본:2005년

  프랑스:2018년

  영국:2028년

  미국:2032년

  한국:2026년

 

이처럼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또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속도는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어 인터넷속도가 세계 1,2위를 다투듯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되어서 생기는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선진국처럼 사회보장제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는 노인의 빈곤한 생활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민연금,퇴직연금,사학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처럼 공적연금제도가 있으나 최근 정부의 복지예산의 부족으로 공무원연금의 제도 개혁을 통해 연금액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연금도 마찬가지일 거라 예상되는 바

많이 내고 적게 받는 구조로 변할게 뻔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국가나 단체에 의존하기 보다 내 노후는 내가 지켜야 하기 때문에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빠르게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100세 시대를 살 20-30대는 무조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노후준비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적은돈으로

최소한의 노후생활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개인이 준비할 수 있는 연금의 형태는 세액공제가 되는 연금저축,공시이율 상품인 연금보험, 또 투자되는

연금펀드나 변액연금등이 있다. 우선 은퇴후 노후생활이 길기 때문에 요즘 20-40대 가입률이 가장  높은 변액연금을 살펴보기로 하자.

변액연금은 투자형 상품으로 납입되는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제하고 펀드에 투자되는 상품으로 중간에 해약할 경우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있는

상품이나 만기시까지 유지할 경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연금을 지급할때 최소 납입한 보험료 원금을 기준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적은 돈으로 일반연금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운용을 원하면서 안정성을 원하는 분이라면 변액연금을 추천합니다. 물론 변액연금은 기본적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비중이 최소50%는 되기 때문에 변액유니버셜보다는 덜 공격적이다. 따라서 나이가 젊고 공격적인 투자 성향이라면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변액유니버셜상품을 고려해 볼만도 하다.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회사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내게 맞는 상품을 가입해서 안정된 노후생활을 준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