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담보 보장축소 및 삭제
뇌혈관,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담보 보장축소 및 삭제
앞으로 손해보험에서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담보가 축소및 없어질 전망입니다.
이 담보의 손해율이 높다보니 생명보험에선 일찍이 보장범위가 작은 뇌출혈,급성심근경색담보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2대 질병’ 손해율(2013년말 기준) 분석결과, A사는 △뇌혈관질환 150% △허혈성심장질환 200%, B사의 경우 각
각 ▲130% ▲450%의 손해율을 기록함으로써 앞으로의 보장축소및 폐지에 무게가 실릴 전망입니다.
바꿔 말하면 고객들은 이 담보를 가입함으로써 혜택을 많이 본다는 이야기 입니다.
최근 건보공단 조사서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2009년 70만명서 2013년 84만명으로 5년새 약 14만명(20.5%) 증가, ‘심혈관질환’ 환자 역시 2009년 75만명서 2013년 91만명으로 약 16만명(21.6%) 늘었기 때문. 국내서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고혈압(13.1%)’을 상회하는 증가율이다.
한 중형 손보사 관계자는 “자사 지급보험금 현황분석결과, 특히 고령층에게서 뇌혈관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았다. 고령화 급진전에 손해율마저 수직상승, 판매중단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특히 다수의 상품전문가들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담보가 조만간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예측했다.
심장질환 환자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 뇌혈관질환을 앞지를 만큼 급증세에 있기 때문이다.
그간 뇌혈관질환은 지난 2011년까지 암에 이어두번째 사망원인으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엔 허혈성심장질환이 뇌혈관질환을 추월, ‘한국인 사망원인 2위’에 등극한 바다. 한 심장내과 전문의는 “심장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는 ‘연령’이다.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식습관 서구화로 심장질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늘어나는 점 또한 심
장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중요한 담보가 아직 판매되고 있는 회사로 가입을 하셔야 향후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 담보를 아직 판매하고 있는 회사를 살펴보겠습니다.